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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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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시, 1995~2015년 서울 경관 사진 2만여 컷 공개

 

서울시가 서울연구원과 함께 서울의 모습을 기록한 2만여 컷의 다양한 사진을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처음으로 온라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사진은 서울시가 서울 경관기록화 사업을 통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1995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주기로 서울 경관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서울시가 공개하는 사진은 서울연구 데이터 서비스’ (http://data.si.re.kr/seoulphoto)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시기별, 주제별, 지역별로 검색 메뉴를 만들어 누구나 간단하게 사진을 검색하고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출처만 정확하게 표기하면 상업적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고 변경 금지 제한도 없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학생연구자 등 귀중한 자료로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연구 데이터 서비스에선 사진뿐만 아니라 각종 정책 관련 지표와 통계 등 연구결과에 대한 원문, 도표, 분석 결과와 조사 데이터 등 다양한 자료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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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