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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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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중소기업청, 추경예산 223억원 480개 유망 창업기업 지원

중소기업청이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추가경정예산안 223억원을 480개 유망 창업기업에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2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면서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중소기업청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생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창업기업에게 단비가 될 전망으로 기대했다.

 

창업맞춤형사업은 창업자가 자신의 아이템 특성을 고려하여 주관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방식으로 운영되며, 32개 주관기관(대학, 연구기관, 투자 기관 등)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창업자가 선택활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기업이 원하는 시기, 원하는 만큼의 멘토링이 가능하며, 최대 35백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창업맞춤형사업 지원자격은 3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6107일까지 K-startup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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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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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