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20일 수요일

메뉴

정치


국민의당 “공영방송 장악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키웠다”

언론이 바로서는 사회가 선진사회로 가는 지름길

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언론장악이 적폐청산되야 언론이 바로서고 선진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지적했다.

 

고연호 대변인은 박정희 독재정권에 이어 박근혜 정부의 언론장악이 있었기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가능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언론이 장악되어 있었기에 박 대통령의 수상한 언행이 오히려 신비주의로 포장됐고, 검증되지 않은 채 일반에 감춰져왔다며 언론의 사각지대에서 이번 게이트 관련자들이 국정농단과 기이한 행동을 마음껏 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영방송은 이미 많은 언론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취재에 한창일 때마저도, 이를 여야공방으로 축소하고 청와대입장만 앞장서서 보도하는 등 언론으로서의 최소한의 기능조차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이정현 전 수석의 세월호와 관련된 보도개입, KBS, YTN의 인사에 청와대가 개입했던 증거들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박 대통령의 탄핵 이후 공영방송을 포함한 권력의 언론장악 해소라고 강조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