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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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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최악의 이직 비매너는 "갑작스런 퇴사 통보"

기업 10곳 중 8곳에서 이직 시 비매너 태도를 보인 직원 때문에 골머리를 앓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취업포털이 기업의 인사담당자 1,723명을 대상으로 이직 시 비매너 행동으로 이미지가 실추된 직원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80.3%있다라고 답했다.


최악의 이직 비매너 태도는 갑작스러운 퇴사 통보’(36.4%)였다. 다음은 인수인계 제대로 안 함’(19.7%), ‘업무 태도가 불성실함’(10.3%), ‘근태관리 불량해짐’(6.4%), ‘회사기밀 유출’(5.8%), ‘퇴사 사유 거짓으로 말함’(4.7%), ‘직접적 회사 비방’(4.6%), ‘프로젝트 등 업무 마무리 안 함’(4.5%) 등이 있었다.


비매너 태도를 보이는 직원 비율은 전체 퇴사자 중 평균 22%였으며, 직급은 사원급(59.1%), ‘대리급’(23.1%), ‘과장급’(10.9%), ‘차장급’(3.6%), ‘부장급 이상’(3.2%) 순이었다.


퇴사자의 비매너 행동으로 손실을 입었다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95.4%에 달했으며, 구체적으로는 팀 업무 진행에 차질’(65.7%, 복수응답), ‘팀원 등 조직 사기 저하됨’(56.9%), ‘기업 이미지 실추’(18.9%), ‘내부 기밀 유출’(12.9%), ‘연쇄 이직 초래’(12%) 등이 있었다.


직원들의 퇴사매너가 좋은 편이라고 말한 응답자는 전체의 59.1%좋지 않은 편’(40.9%)보다 많았다.


보통 퇴사자들은 평균 2.7주 전 퇴사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사담당자들은 평균 3.9주 전에는 회사 측에 알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중 26.6%는 이직 매너가 나빴던 직원에 대한 평판조회 요청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47.2%는 이직 비매너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한다라고 밝혔으며, 45.4%솔직히 언급한다’, 7.4%전혀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


반대로 평판조회를 했을 때 대상자의 이직 비매너 행동을 들은 적 있는 응답자(353) 중 절반 이상인 55%바로 탈락시켰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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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