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5℃
  • 흐림강릉 11.5℃
  • 맑음서울 9.3℃
  • 맑음대전 8.8℃
  • 흐림대구 11.9℃
  • 울산 10.9℃
  • 맑음광주 9.5℃
  • 부산 12.2℃
  • 맑음고창 5.0℃
  • 맑음제주 11.4℃
  • 맑음강화 8.3℃
  • 맑음보은 6.6℃
  • 구름많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10.9℃
  • 흐림경주시 10.9℃
  • 구름많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8월 취업자 증가폭 4개월 연속 둔화 … 서비스 강세·제조 부진

고용부가 고용행정통계로 본 8월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8월 고용보험에 가입된 피보험자(상용+임시, 일용 제외)의 취업 활동 동향을 보면 전체 피보험자수는 1,28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만 6천명(+2.4%)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4개월 연속 둔화됐다.


주로 보건복지 분야 6만5천명(+4.8%), 전문과학기술 분야 6만명(+6.0%), 숙박음식업 분야 3만6천명(+6.9%)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했으며. 제조업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장기화되는 제조업 구조조정과 섬유, 의복, 모피 등 경공업 감소 확대 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제조업 분야에서도 ‘기계장비’와 보건의료 수요에 맞춰 ‘의료정밀’ ‘의약품’ 제조업은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