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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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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3기 국가물관리 위원회에 바란다’ 국회 토론회 개최

 

 

 

 

 

 

‘3기 국가물관리 위원회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물개혁포럼 라운드테이블이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물개혁포럼과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 적응사회포럼이 공동주최하고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환경운동연합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서왕진 의원, 김좌관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백경오 물개혁포럼 공동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건하 한남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교수(제2기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가 ‘K-물 거버넌스: 물 수용성이 결정하는 대한민국 지방시대’라는 주제의 발제가 이어졌다.

 

백명수 물개혁포럼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지정토론에는 이광야 충남대학교 교수(전 한국농어촌공사 통합물관리지원단장), 송미영 동국대학교 교수(전 국가물관리위원회 계획분과위원장), 전만식 강원대학교 겸임교수(전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 김태순 한국수력원자력 수력처 부장, 조은채 한국수자원공사 신성장전략단장, 이주헌 중부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허재영 전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서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 1기와 2기 국가물관리위원회는 권고와 심의에 머물며 실행력을 확보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였다”며 “이번 3기 위원회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 유역 중심의 공론과 조정을 통해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그 결과를 정책 결정과 집행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바로 오늘 이 자리가 그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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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