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5.7℃
  • 맑음서울 2.0℃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5.7℃
  • 맑음울산 5.5℃
  • 구름많음광주 4.4℃
  • 맑음부산 5.3℃
  • 구름많음고창 1.6℃
  • 흐림제주 5.7℃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2.7℃
  • 구름많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메뉴

정치


김선동 의원, “‘도봉산 프로젝트’, 국가사업으로 발전시킬 것”


도봉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생태관광 종합개발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4일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은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산지구) 생태관광 종합개발계획-도봉경제 살리는 도봉산 프로젝트 보고 대회(이하 도봉산 프로젝트)’를 열고 지역과 연계한 도봉산 일대 개발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 의원이 지난 총선 공약으로 내건 ‘도봉산 프로젝트’의 연구용역의 시작을 구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로, 프로젝트를 통해 도봉산을 포함한 도봉구 일대와 그 인접 지역이 어떻게 개발되고 개발과정에서 구민들의 요구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연간 800만명의 탐방객이 찾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심형 공원으로, ‘도봉산 프로젝트’는 도봉지역을 휴양·관광·교육·체험 등 복합휴양관광 기반으로 생태관광지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접목한 환경, 체험,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등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을 위해 그는 지난해 연구용역을 위한 예산 5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지역출신 대표의원으로서 도봉경제 활성화는 언제나 큰 숙제, 최우선과제”라면서 “‘도봉산 프로젝트’는 단지 건물 하나, 등산로 하나 늘어나는 사업이 아니라 도봉구가 환골탈태하고 도봉구 지도를 바꾸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적인 명산이라는 도봉산은 사실 그동안 주민들에게는 장애로 다가왔었는데, 이 세계적인 명산을 자산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됐다”며 “세계 어느 나라에도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에 이런 천혜의 자연이 있는 데가 드물다. 이 천혜의 자연을 활용하면서 도봉구의 경제 활성화까지도 같이 담보할 수 있는 것을 구상해보자, 그런 취지에서 우리에게 장애를 주는 도봉산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자는 발상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도봉산 프로젝트’의 성공을 자신했다.


그는 “도봉산은 전 세계 국립공원 중 단위시간당 인구이동이 가장 많은 곳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다. 사람이 모이고 들끓는 곳에서 세수가 나올 수 있는데, 그동안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행정하는 사람들이 이것을 활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천공항에서 40분이면 논스톱으로 올 수 있는 곳이 도봉산이다. 시내로 들어가려면 교통이나 숙박료 등이 비싼데 여기에 ‘특급 유스호스텔’을 2,000객실 정도 할 수 있다고 하면 유커들이나 수많은 관광객들이 도봉을 찾을 것”이라며 “1호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이는 특급 유스호스텔만 성공시키면 민간이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내년 6월까지 진행되는 연구용역을 통해 입지조사나 역사, 문화, 생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조감하고, 그 계획 하에서 선거 때 계획했던 큰 프로젝트들을 심어서 자연친화적이고 역사,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완성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도봉산 프로젝트’를 국가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 의원은 “제 목표는 ‘도봉산 프로젝트’를 국가사업으로 끌어올려서 대한민국을 찾는 사람들이 바로 찾아오고 서울이 대한민국의 국부를 창출하는 1호로 만들려는 것”이라면서 “소중한 정치생명을 주신 구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