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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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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에 직접투자를’...중기부, 크라우드 펀딩 소상공인 창업경진대회 개최

실전펀딩대회, 1차(12월 6일∼25일), 2차(내년 1월 3일∼22일)로 나눠 진행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이 성공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내일(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소상공인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취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과 자본력을 갖춘 일반 투자자들을 연결해 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난 8월 말부터 참가자 신청을 받은 결과 646개 아이템이 신청됐고 서류심사(10월)와 모의경진대회(10~11월)를 거쳐 최종 실전펀딩에 참여할 47개 아이템이 확정됐다. 실전펀딩에 참가하는 47개 아이템은 우리생활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아이디어 제품부터 건강제품, 재난·안전 제품 등으로 구성돼있다. 


그동안 중기부와 유형별(투자, 대출, 후원형)중개사 등은 참여 아이템이 크라우드 펀딩에 최적화 되도록 전문가 멘토링, 홍보물 제작, 노하우 전수 등을 지원해왔다. 중기부는 이 가운데 투자 목표를 달성한 상위 10개 팀을 선정, 상장 및 상금 총 4,000만원의 포상과 함께 내년도 중기부 지원사업 연계의 특전도 제공할 방침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적인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방식을 넘어 핀테크에 부합하는 자금지원 형식의 틀을 만들었다”며 “우수 아이템을 가진 소상공인들의 창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소상공인 아이템에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오픈트레이드 플랫폼(semas.otrade.co)에 접속해 관심 아이템에 투자하면 된다. 1차 펀딩대회는 내일(6일)부터 25일까지며, 2차는 다음달 3일부터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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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