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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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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철수 긴급 기자회견, “대표직 걸고, 통합관련 전당원 뜻 묻겠다”

전당원 투표 제안, “반대의 경우, 대표직 사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15분께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만난 당원동지지지자들은 당의 생존과 변화를 열망했고, 중도개혁의 세력을 결집해 새로운 도전의 길을 원했다면서 결연한 각오로 당대표 직을 걸고 전 당원의 의견을 묻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대표는 이제는 당내 혼란을 정리하고 마음을 모아야 할 때라면서 전 당원의 의견을 묻고, 통합의사가 확인되면 신속한 작업 후 새로운 당의 성공과 새로운 인물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반대로 합의될 경우에는 당대표 직을 사퇴함은 물론 그 어떤 것이든 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마지막으로 우리 당이 구태 정치와 결별하고 미래의 정치에 오를 수 있도록 국민의 관심과 당원의 지지가 절박하다면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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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