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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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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나눔으로 시작되는 새해, 한기범희망나눔·㈜엠에스코 후원물품 전달식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16()엠에스코(대표 서문성)로부터 네나 클레이팩 5,000개를 후원 받았다.


2018년 새해를 맞아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에 나선 엠에스코 안태준 전무이사는 언어·문화적 갈등이나 교육문제와 빈곤 등 힘든 여건 속에서 살아가시는 다문화가정 이웃 분들께서 어려운 상황에 굴하지 않고 자신을 가꾸고 용기를 가져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식을 주고 싶어서 이렇게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국민 생활체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29일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매년 두 번의 자선경기를 통해 자선경기에서 마련된 수익금을 심장병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하고,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을 운영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드림스쿨 체육교실을 운영하면서 소외계층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기계발과 친밀감과 유대감을 증대하고, ‘청소년 건강증진 및 나눔문화 프로젝트 3X3 농구대회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희망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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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태원 참사,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그날 밤, ‘대한민국’ 없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항상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사의 기억이 흉터로 남아 있는 수많은 분들의 아픔이 아물 수 있도록 실천으로 애도하고, 실천으로 응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어 “이태원 참사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었다”며 “그날 밤, ‘대한민국’은 없었다. ‘국가의 실패’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쓰러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 했다. 정부 합동 감사 결과는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정확하게 기록했다”면서 “참사 당일, 경찰은 대통령실 주변을 경비하느라 이태원 현장에는 단 한 명의 경비 인력을 배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결정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대통령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혐오와 차별의 공격이 가해짐에도 윤석열 정권은 방치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가 모든 책임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정상화됐다는 것을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보여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