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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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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궁합’ 연우진, 출세 위한 야심 제대로 분출…흥행몰이 한몫


배우 연우진이 영화 ‘궁합’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영화 ‘궁합’은 개봉 7일째가 되는 지난 6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3년간 개봉한 한국 영화 로맨스 장르 중 최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극 중 뚜렷한 존재감을 펼친 연우진에 대한 관심 역시 급증하고 있다.


연우진은 훤칠한 외모와 문무를 겸비한 사헌부 감찰 윤시경 역을 맡았다. 강력한 부마 후보이기도 한 그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연우진은 ‘멜로 장인’이라는 수식어답게 드라마 ‘7일의 왕비’, ‘연애 말고 결혼’ 등 다수의 멜로 작품에서 달달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궁합’에서는 다르다. 야심에 불타오르거나 서늘한 미소를 짓는 모습들이 뇌리에 깊게 박힐 정도로 윤시경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기존 이미지를 과감하게 바꿨다.


실제 ‘궁합’을 관람한 많은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궁합’의 흥행몰이에 있어 제 몫을 하고 있는 연우진의 향후 행보에도 자연스레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연우진은 오는 10일(토) CGV 용산·영등포와 롯데시네마 가양과 영등포 등에서 '궁합' 무대인사로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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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