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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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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7일, 전국적으로 온화한 날씨…미세먼지는 '기승'


27일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내일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정체로 인해 중서부 지역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여전히 머물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광주, 부산 지역에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오전과 밤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대구 6도, 춘천 5도, 부산 12, 전주 7도, 광주 7도, 낮 기온은 서울 18도, 대구 23도, 부산 19, 전주 21도, 광주 21도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관계자는 “따듯한 남서풍 또는 서풍이 유입되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며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쪽지방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고, 당분간 서쪽지방 중심으로 안개가 잦아 교통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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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