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연예


에릭남, 4월 컴백 예고…전곡 작사·작곡 직접 참여


에릭남이 미니앨범으로 4월 컴백한다. CJ E&M 측은 에릭남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 오는 4월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27일 전했다.


에릭남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3월 발매한 ‘굿 포 유(Good For You)’ 이후 약 2년 만 발매앨범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에릭남이 전곡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에는 다양한 분위기의 신곡들로 가득 채워진 것으로 알려진다. CJ E&M 측은 "그 동안 에릭남이 선보여 왔던 음악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곡"이라고 전했다.


에릭남은 지난 3월초 멕시코로 출국해 현지 올 로케이션으로 GDW 김성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 뮤직비디오 로케이션 촬영에는 델타항공과 멕시코 관광청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델타항공은 에릭남의 글로벌 경쟁력 및 높은 해외 인지도를 높게 평가해 델타 항공 최초로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릭남은 작년 12월 싱글 ‘놓지마(Hold Me)’를 발매해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미국 애플뮤직 ‘베스트 오브 더 윅(Best of the Week)’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