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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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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8일,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 높아…오후부터 약해져


미세먼지가 내일(28일) 오후부터 차차 약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 미세먼지가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지만 대기 정체로 인한 국내 오염물질이 축적돼 오전까지는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수도권·강원영서·대전·세종·영남·충북·광주·전북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내일 오후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봤다.


기상청은 내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했다. 특히 서해안과 강원영동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7도, 춘천 6도, 강릉 14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11도, 제주 10도 등으로 관측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4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4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으로 떨어지겠으나 낮 동안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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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