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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4월 컴백’ 에릭남, 6월 북미투어 개최한다


가수 에릭남이 해외 투어에 나선다.


CJ E&M은 에릭남이 오는 6월 미니앨범 발매 기념 북미 투어 개최를 확정 지었다고 29일 전했다.


에릭남 북미 투어의 구체적인 개최 지역 및 일정은 4월3일 에릭남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된다. 4월4일 팬들을 대상으로 티켓 프리 세일을 시작한 뒤 4월6일부터 정식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앞서 에릭남은 작년 8월 미국 뉴욕 및 애틀랜타 등지에서 투어를 개최,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좌석이 매진돼 넓은 공연장으로 변경하고, 공연 회차를 추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 같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투어를 결정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릭남은 내달 11일 약 2년 만의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본인이 직접 전곡 작사·작곡, 앨범 프로듀싱까지 맡고, 세계적인 프로듀서 및 작업진들이 신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으로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신곡들은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로 채워져 그 동안 에릭남이 선보여 왔던 음악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곡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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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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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