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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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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워너원, 역대급 스케일 첫 월드 투어 개최…기대↑


그룹 워너원(Wannna One)이 데뷔 첫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워너원 측은 ‘워너원 월드 투어-원: 더 월드(Wanna One World Tour-ONE : THE WORLD, 이하 ‘원 더 월드’)’라는 타이틀로 월드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원 더 월드’ 포스터에는 월드투어의 타이틀과 함께 워너원이 담겨있다. 지구를 연상케 하는 실루엣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멤버들의 뒷모습이 조화를 이뤘다. 하단에는 산호세, 달라스, 홍콩, 멜버른, 타이페이 등 투어가 개최되는 도시들이 적혀 있다.


첫 단독 콘서트에 이례적으로 월드 투어에 나선 워너원은 서울을 포함해 미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호주, 대만, 필리핀 등 13개 도시에서 전세계 팬들과 직접 만난다.


팬 콘과 쇼 콘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워너원은 첫 번째 콘서트인 ‘원 더 월드’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3월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 아이 프로미스 유(I PROMISE YOU)’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부메랑’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Mnet ‘엠카운트다운’ 등 음악방송에서도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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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