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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M포토] 월 10만원 지원, 아동수당 신청 하세요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에서 한 시민이 아동수당 사전신청을 하고 있다.

 

아동수당은 소득수준이 하위 90%인 만6세 미만(0~71개월)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 20일부터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일부 가구에 대해서는 월 5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한다. 

 

신청인은 아동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나 복지로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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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