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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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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선동 의원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 대상 수상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은 2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대학교수, 언론인, 기업가, 리서치 전문가 등 각계 대표로 구성된 ‘대한민국 소통어워드 위원회’가 운영의 독창성, 내용 적합성 등 85개 평가지수를 활용, 소통지수(ICSI), 소셜미디어지수(SCSI) 콘텐츠경쟁력지수(CQI)를 수치화해 수상의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대상을 수상한 김 의원은 조회수 3만회가 넘는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위주로 한 SNS 활용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는 등 운영독창성(95.48점)과 운영체계성(95.48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의원은 ‘미 재무부의 콘퍼런스콜’을 국정감사에서 최초 공개한 영상으로 화제가 됐고, 블로그,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을 활용해 지역의 여러 곳을 직접 탐방하는 ‘현장 콘텐츠’로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새로운 소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소통어워드 위원회’는 “차별적인 콘텐츠 활용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통 리더십, 실행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소통대상은 SNS를 통해 건전한 공론장을 만들어나가는데 힘을 모아주신 도봉구 주민 여러분께서 받으셔야 마땅하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도봉구 주민 여러분과 국민들의 마음에 와닿는 정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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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태원 참사,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그날 밤, ‘대한민국’ 없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항상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사의 기억이 흉터로 남아 있는 수많은 분들의 아픔이 아물 수 있도록 실천으로 애도하고, 실천으로 응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어 “이태원 참사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었다”며 “그날 밤, ‘대한민국’은 없었다. ‘국가의 실패’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쓰러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 했다. 정부 합동 감사 결과는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정확하게 기록했다”면서 “참사 당일, 경찰은 대통령실 주변을 경비하느라 이태원 현장에는 단 한 명의 경비 인력을 배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결정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대통령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혐오와 차별의 공격이 가해짐에도 윤석열 정권은 방치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가 모든 책임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정상화됐다는 것을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보여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