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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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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얼미터] 차기 여야 대권 선호도 조사…이낙연 13.9%·황교안 13.5% 박빙

이재명 9.0% 3위, 오세훈 8.6% 4위

 

여야의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2인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총리는 지난해 11월 조사보다 1.2%p 내린 13.9%를, 황 전 총리는 0.6%p 오른 13.5%를 기록하며 0.4%p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0%p 오른 9.0%로 지난 조사 공동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7%p 오른 8.6%로 공동 6위에서 두 계단 상승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0%로 5위, 김경수 경남지사는 7.3%로 6위였으며,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는 7.2%로 7위,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6.2%로 8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심상정 정의당 의원 9위(5.7%),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10위(4.3%),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11위(3.4%),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마지막 12위(2.5%)를 기록했다.

 

정치 성향별로 보면 범진보 진영 대선주자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범여권·무당층(민주당·정의당·평화당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자 1,270명, ±2.7%p)에서 이 총리가 지난 11월 조사보다 2.1%p 내린 19.2%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다른 주자와 큰 격차로 1위를 유지했다.

 

이재명 지사는 2.6%p 오른 11.7%로 지난달 4위에서 2위로 두 계단 상승했고, 박원순 시장은 1.0%p 내린 10.7%로 한 계단 하락한 3위로 조사됐다.

 

김경수 지사는 0.1%p 오른 8.7%, 심상성 의원이 2.4%p 내린 7.4%, 김부겸 장관이 0.2%p 내린 4.1%를 기록했다.

 

범보수 진영 역시 대선주자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보수 야권·무당층(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자 1,024명, ±3.1%p)에서 황 전 총리가 지난달 대비 0.7%p 내린 22.5%를 기록했으나, 역시 다른 주자와 큰 격차로 1위를 유지했다.

 

오세훈 전 시장은 3.1%p 오른 14.4%로 지난달에 이어 2위를 이어갔고,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는 0.5%p 내린 9.3%를 기록했으나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1.4%p 내린 9.0%, 안철수 위원장이 지난달과 동률인 4.5%, 손학규 대표가 1.3%p 내린 2.2%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24일부터 12월28일까지 휴일이었던 25일을 제외한 나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성인 2,0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며, 응답률은 6.7%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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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설 명절 ‘가축질병 봉쇄’ 위해 700억원 지원
농협은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지역본부 및 축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긴급 방역대책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가축질병 확산 차단을 위한 범농협 차원의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설 명절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의 확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 42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10건 등이 발생해 전국적인 방역 경계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농협은 정부와 함께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방역 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3가지 핵심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기존 소독 차량 외에도 전국 농·축협이 보유한 드론과 광역방제기 등을 추가로 확보해 총 1000대 규모의 방역 장비를 운용한다. 또한 정부가 지정한 ‘축산환경·소독의 날’ 운영에 발맞춰 설 명절 전후 이틀씩을 ‘집중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범농협 가축질병 방제단을 통해 농장주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과 방역 수칙 준수를 독려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현장의 방역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