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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12 아시아시리즈 ''오후 2시부터 예매 시작''

''2012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의 입장권 예매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리즈 기간 동안 초-중-고교 야구유니폼을 착용한 아마추어 야구선수(상하의 모두 착용)에게 한국팀 경기인 경우에 한해 자유석을, 한국팀 경기가 아닌 경우에는 S석 또는 A석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인 8일에 한해서는 수험표를 지참한 입장객(본인에 한함)은 한국팀 경기에서 자유석, 비 한국팀 경기에서 S석 또는 A석에 무료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 예매는 롯데홈쇼핑 예매사이트(https://asia2012ticket.lotteimall.com)와 롯데홈쇼핑ARS(051-603-6900)를 통해 가능하다. 롯데홈쇼핑 예매사이트는 아시아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www.asiaseries2012.com)를 통해서도 연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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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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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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