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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엄태웅 내년 1월에 장가간다

엄태웅(38)이 오는 20131월 일반인 여성 A씨와 결혼한다.
 
엄태웅은 ''12'' 4일 오후 방송분 말미의 11일 방영분 예고편을 통해 "! 결혼합니다"라며 "''12''을 통해 처음 말씀 드린다"고 깜짝 고백해 김승우 이수근 성시경 김종민 주원 등 출연진과 스태프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측은 ''1박 2일''에서 결혼발표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은 ''1박2일''이 처음이었는데 많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쁜 소식을 ''1박 2일''에서 밝히고 싶었다"며 "많이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엄태웅은 ''12''에서 수더분하면서 꾸밈없는 매력을 통해 ''엄순둥''이라는 애칭까지 얻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최고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건축학 개론''의 주연으로서 전국 관객 410만 명을 동원하며 당당히 한국 멜로 영화의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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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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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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