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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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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대졸자 84.5%, “수능 다시 볼 의향 있어”

대졸자 10명 중 8명이 다시 수능시험을 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대졸자 5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4.5%가 ‘다시 수능시험을 치른 뒤 취업이 잘되는 분야로 진학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는 30.9%가 의대, 치의대, 간호대 등 의약학계열을 꼽았으며, 17.6%가 ‘사범계열(영어, 수학, 국어 교육 등)’을, 16.4%는 ‘상경계열(경영, 경제, 회계 등)’, 14.4%는 ‘공학계열(컴퓨터공학, 기계공학 등)’순이었다.

수능을 다시 본다면 59.7%가 ‘국공립대학’으로 진학을 원했으며, ‘경찰대, 사관학교 등 특수학교’가 22.2%, ‘사립 4년제 대학’ 11.0%, ‘2~3년제 전문대학’ 6.6% 순으로 집계됐다.  

커리어 강석린 대표는 “많은 대졸자들이 대학과 전공 선택 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직업적 안정성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물론 직업적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적성과 능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이라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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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