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7.8℃
  • 구름많음강릉 11.2℃
  • 박무서울 8.6℃
  • 흐림대전 7.4℃
  • 박무대구 3.2℃
  • 박무울산 10.2℃
  • 광주 9.9℃
  • 구름조금부산 13.9℃
  • 흐림고창 11.8℃
  • 흐림제주 17.5℃
  • 흐림강화 9.9℃
  • 흐림보은 2.7℃
  • 흐림금산 4.0℃
  • 흐림강진군 8.0℃
  • 맑음경주시 5.4℃
  • 구름많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메뉴

영상뉴스


[M파워피플] 3천만원 창업에서 1천억 매출, 성공신화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대표

창업 4년만에 직원 5명에서 276명으로

 

 

 

‘전문상담영양사 시스템’ ‘홈쇼핑 최초 비타민 런칭’ ‘비타민전문점 백화점 최초 런칭’

 

하는 일마다 국내 최초라는 말이 따라 붙는 기업이 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생활화된 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 복용이 생소했던 2001년, 단돈 3천만원으로 시작해 1천억 매출의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비타민하우스’ 이야기다.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대표가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에 출연해 ‘경영철학’ ‘성공비결’ 등에 대해 배종호 앵커와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김상국 대표는 “비타민하우스는 우리나라 최초로 연령대별, 성별 등 맞춤형 비타민을 도입하고, 비타민에 생소했던 소비자들에게 전문상담영양사 시스템으로 교육과 제품소개를 함께 하며 성장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18일 M이코노미TV(https://tv.naver.com/mex01)에 공개된 1부에서는 시대를 앞서 나간 ‘비타민하우스’가 걸어온 길을 ‘김상국 대표’의 입으로 직접 들어본다.

 

한편 20일(월) 이어지는 2부에서는 최초로 무화학부형제를 개발하고, 해외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비타민하우스’의 미래비전과 10년 전부터 전국 모든 대학을 돌며 특강을 이어가고 있는 ‘김상국 대표’ 개인사를 조명한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