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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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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日 국민여동생 고토 마키, 10억 받고 AV계 진출?


일본 국민 여동생 고토 마키의 AV계 진출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일본의 원조 아이돌그룹 모닝구무스메 출신인 고토 마키가 10억원에 AV(성인비디오)계에 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주간매체 ‘주간실화’에 따르면 은퇴를 선언한 고토 마키가 최근 8000만 엔(한화 약 10억원)을 받고 AV E 편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고토 마키는 지난 해 은퇴를 선언한 뒤 대형 AV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고토 마키는 은퇴 후 휴식이 필요해 활동을 중단한 것 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토 마키의 관계자는 “고토 마키의 동생이 강도죄로 5년6개월 징역형을 받았는데 현재 출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생이 현재 당장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누나인 고토 마키가 생계를 책임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토 마키는 지난 1999년 13세 어린 나이에 모닝구무스메 3기 멤버로 데뷔해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으며, 2002년 솔로로 전향해 활동하던 중 2010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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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직원 사칭· 대리결제 등 소상공인에 '사기 주의보'
한국소비자원이 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자영업자에게 접근해 판매물품 구매를 조건으로 다른 물품 결제를 대신하도록 유도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한 남성이 꽃집, 화훼농원 등에 전화해 "한국소비자원 직원인데 나무, 화분 등을 대량 구매하고 싶다"며 견적서를 요청했다."이후 기관 상징(CI)과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된 명함을 보낸 뒤, ‘물품 구매 확약서’ 작성이나 홍삼·매실원액 등 다른 제품을 대신 구입해 달라며 대리 결제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를 틈타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한 사기 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공공기관은 결코 물품 구매를 위해 대리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원은 소상공인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구매대행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일 '햅핑'이 운영하는 '의류 도매 S-마트' 쇼핑몰을 이용한 소비자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최근 1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81건은 대부분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한 정당한 환급 요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