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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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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CNN,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곳 7’ 곤지암 정신병원 선정

곤지암 정신병원이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에 포함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CNN이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 중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정신병원을 꼽았다.
 
이곳은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어나간다’라는 괴소문이 퍼진 이후 폐허가 됐다. 국내 방송에서도 ‘대표적인 흉가’로 알려져 연간 1000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CNN이 선정한 첫 번째 장소는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놀이 공원이다. 원전 폭발로 유령도시가 된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지 오래지만 놀이기구들은 그대로 남아있어 소름돋는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두 번째 장소는 체코의 세들렉(Sedlec) 납골당. 1318년 흑사병과 1421년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의 유골이 보관돼 있는 곳이다. 그 다음은 ‘자살의 숲’으로 불리는 일본의 아호키가하라다. 이 숲은 후지산 서쪽 둘레에 있으며 1988년부터 최근까지 매년 평균 100명 이상이 목숨을 끊은 이후 ‘자살의 숲’으로 불린다.
 
이어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에 있는 토고의 동물부적 시장과 멕시코의 ‘인형의 섬’이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의 ‘인형의 섬’은 영화 ‘사탄의 인형’을 연상시켜 인기를 끈다. 나무에 인형을 다는 것은 근처에 살던 한 시민이 호수에서 익사한 소녀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시작됐으며 50년 동안 계속됐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군함섬’은 석탄광을 발견한 이후 한때 5000명이 넘게 살았지만, 폐광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다. 한국인 피해자들이 강제로 끌려가 학대와 죽음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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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000명 진보당 입당..."관망자 아닌 주권자로"
진보당이 24일 국회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151명 진보당 입당 환영 및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창년 공동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민태호 위원장, 유혜진 정치통일위원장, 고혜경 인천지부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인 정혜경 의원은 “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노동 정책을 폐기하라"며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동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진보당의 강령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학교급식법 개정운동 사례를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노동자 출신의 지역정치인을 배출하고, 생과 현장의 요구를 오롯이 실현해내는 입법운동을 벌여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창년 공동대표는 “내 삶을 바꾸는 법을 내 손으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급식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며 "5151명의 노동자들이 이제 관망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이상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입법과 정책의 주체'가 되어 차별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