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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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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싸이, ‘올해의 인물’ 후보 선정... 오바마-클린턴과 경쟁

‘세계적인 가수’로 등극한 싸이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후보에 올랐다.
 
가수 싸이는 26일(현지시각) 타임지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올해의 인물’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인물 후보에는 싸이 비롯해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모하메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미국 힙합가수 제이지 등이 함께 올라와 있다.
 
타임지는 싸이를 올해의 인물 후보로 선정하며 “거침없는, 날카로운 풍자로 무장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유튜브에서 8억 2천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타임이 실시하는 온라인 투표는 오는 12월 12일 마감되고 결과는 1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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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000명 진보당 입당..."관망자 아닌 주권자로"
진보당이 24일 국회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151명 진보당 입당 환영 및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창년 공동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민태호 위원장, 유혜진 정치통일위원장, 고혜경 인천지부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인 정혜경 의원은 “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노동 정책을 폐기하라"며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동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진보당의 강령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학교급식법 개정운동 사례를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노동자 출신의 지역정치인을 배출하고, 생과 현장의 요구를 오롯이 실현해내는 입법운동을 벌여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창년 공동대표는 “내 삶을 바꾸는 법을 내 손으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급식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며 "5151명의 노동자들이 이제 관망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이상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입법과 정책의 주체'가 되어 차별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