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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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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침묵선거운동’돌입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강원도 교통사고로 인해 선거 유세를 잠정 중단했다.

2일 새누리당 측은 박 후보가 이날 낮 12시 30분께 춘천 유세 일정을 마친 뒤 이춘상 보좌관의 사망소식을 듣고 이날 남은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후보는 마지막 춘천유세가 끝난 직후 사고 소식을 접하고 수행원들이 치료 중인 홍천 아산병원으로 급히 이동했으며 이곳에서 이 보좌관의 사망소식을 듣고 몹시 비통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경한 박 후보는 이날 저녁 7시 50분경 여의도 성모병원에 차려진 이 보좌관의 빈소를 찾았다.

 새누리당은 이날 민주통합당의 공세에 어떤 대응도 하지 않은 ‘침묵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캠프 이상일 대변인은 “오늘만은 민주당의 어떤 정치공세에도 대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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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