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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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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文-安 단독회동, “대선승리 위해 힘 합치기로 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대선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정동에 위치한 음식점 달개비에서 단독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양측 대변인이 밝혔다.  

문 후보는 회동 이후 “안 전 후보가 전폭적인 지원활동을 해주겠다는 말씀을 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제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바라는 모든 국민들이 하나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그 힘으로 꼭 뜻을 받들어 정권교체와 새로운 정치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안 전 후보는 “오늘이 대선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열망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일화 담판 이후 14일 만에 만난 두 사람은 배석자 없이 30분간 단독회동을 가졌다.

한편 대선을 13일 앞둔 현재, 안 전 후보의 지원으로 문 후보의 상승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표심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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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