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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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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얼미터]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54.4%…부정평가 42.3%

보수층에서 지지율 상승, 50대에서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상승하며 50%대 중반까지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0.7%p 오른 54.4%(매우 잘함 36.0%, 잘하는 편 18.3%)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0.9%p 내린 42.3%였다. '모름·무응답'은 0.2% 증가한 3.3%였다.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증감 추이를 권역별로 보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4.3%p 떨어진 50.5%(부정평가 46.7%)였고, 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 4.1%p 하락한 54.5%(부정평가 42.7%)였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3.9%p 상승한 27.4%(부정평가 69.5%)였고, 직업별로는 무직이 12.0%p 오른 54.6%(부정평가 42.4%), 가정주부는 3.9%p 떨어진 46.1%(부정평가 48.8%)였다.

 

한편 리얼미터는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1항에 따라 9일부터 선거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 정당에 대한 지지도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도록 한 규정에 따라 정당 지지도는 발표하지 않았다.

 

이번 국정 수행 지지율 여론조사는  YTN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응답률은 5.3%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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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