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3.9℃
  • 흐림대전 -1.8℃
  • 흐림대구 -0.2℃
  • 흐림울산 1.0℃
  • 흐림광주 -0.7℃
  • 구름조금부산 1.5℃
  • 흐림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4.6℃
  • 맑음강화 -7.5℃
  • 흐림보은 -2.5℃
  • 흐림금산 -1.9℃
  • 흐림강진군 0.7℃
  • 흐림경주시 0.0℃
  • 구름많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세종대왕 영릉, 5월부터 순차적으로 관람 재개

유적 종합정비사업으로 중단 2년 반 만에…5월·7월·10월 3단계로 재개

 

그동안 관람이 제한됐던 세종과 소헌왕후의 무덤 영릉(英陵)이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관람이 재개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24일 경기도 여주 영릉에 대해 오는 5월 16일과 7월 1일, 10월 9일 총 3차례에 걸쳐 순차별로 관람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지난 2017년 4월 여주 영릉(英陵)과 효종대왕릉인 영릉(寧陵)의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한 '영·영릉(英·寧陵) 유적 종합정비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원활한 공사와 관람객 안전문제로 같은 해 11월부터 부분적으로 영릉(세종대왕릉)의 관람을 제한해왔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오는 9월 영·영릉(英·寧陵) 복원의 마무리를 앞두고 그전 정비가 끝나는 권역은 3단계에 걸쳐 관람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5월 16일부터 개방하는 1단계 관람구역은 왕의 숲길을 통해 기존에 개방해온 세종대왕릉 능침공간에 향·어로·정자각 등 제향공간을 새롭게 포함했다.

 

또 7월 1일부터 개방하는 2단계 관람 재개구역은 세종대왕 동상과 광장 구역,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복원을 마친 재실이 포함됐다.

 

특히 10월 9일부터 진행하는 3단계 재개에는 영릉(효종대왕릉)의 연지 주변이 최초로 개방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여름철(6~8월)은 오후 6시 30분까지, 겨울철(11~1월)은 오후 5시 30분까지(매주 월요일 휴무)다.

 

다만, 관람제한 해제에 따라 16일부터는 다시 유료입장(성인 500원, 25세 미만~65세 이상 무료)으로 전환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 왕릉이 가족과 친지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관람 환경을 꾸준히 개선했다"라며 "국민에게 개방해 더 많은 관람객이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윤곽 공개...지상파・OTT・유튜브 하나의 법체계로
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