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6.4℃
  • 맑음서울 -9.0℃
  • 맑음대전 -8.5℃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4.4℃
  • 맑음부산 -2.6℃
  • 흐림고창 -6.5℃
  • 흐림제주 3.8℃
  • 맑음강화 -8.8℃
  • 흐림보은 -12.3℃
  • 맑음금산 -10.3℃
  • 구름조금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5일 일요일

메뉴

정치


[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절반 이상, 민주당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잘한 일'

'국회 역할 수행 위해 잘한 일' 52.4%, '합의 관행 무시 잘못한 일' 37.5%

 

국민 10명 중 절반 이상이 더불어민주당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을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17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더불어민주당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대한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국회법 준수, 국회 역할 수행 등을 위해 잘한 일이다'는 의견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52.4%, '합의 관행 무시, 여당 견제 수단 박탈 등 잘못한 일이다'는 의견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37.5%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10.1%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에서 '잘한 일' 의견에 공감한다는 68.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59.1%, 20대 50.6%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30대에서는 '잘한 일' 50.2%, '잘못한 일' 42.2%, 60대는 '잘한 일' 44.8%, '잘못한 일' 49.9% 등으로 두 의견이 팽팽했다.

 

70세 이상에서는 '잘 모름' 응답이 37.2%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서 높은 비율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잘한 일' 응답이 70.6%로 평균보다 높은 비율로 나타났고, 서울과 대전·세종·충청, 경기·인천에서는 50%대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에서는 '잘한 일'과 '잘못한 일' 의견에 대한 공감도가 비슷했다.

 

지지 정당별로 '잘한 일' 의견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민주당 지지층 81.4%와 열린민주당 지지층 77.2%에서 많았다.

 

'잘못한 일' 의견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 81.5%, 무당층에서 47.5%로 상반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잘한 일' 응답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으나 보수층에서는 '잘못한 일' 응답이 61.9%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9,777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으며, 응답률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