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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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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배종선 시인 두 번째 시집 '사랑의 노래' 출간

첫 시집 '어서 오세요' 이후 5년 만 

 

배종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사랑의 노래'가 출간됐다. 첫 시집인 '어서 오세요' 이후 5년 만이다. 

 

총 5부로 나눠 모두 70편의 시가 수록된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고 핀 꽃과 꽃으로 비유되는 어머니를 중심으로 한 인물들과 민족, 그리고 관념의 의인화와 인식론적 사유 등을 경이로운 눈으로 다채롭게 펼치고 있다.

 

해설을 집필한 공광규 시인은 "배 시인의 시에서 특정 제재나 주제, 어휘가 자주 눈에 띄는데 이는 시인이 평생 밀고 가는 세계의 한 축이거나 복판일 수 있다"라며 "그의 창작 방법을 특정할만한 눈에 자주 들어오는 어휘와 방식이 돋보이며, 그것은 나, 꽃, 어머니였다"고 말했다.
 
시집 '사랑의 노래'는 '나'를 중심으로 꽃과 어머니에 대한 경험과 어휘를 원심 가까이에 두고 있다. 


시의 제재와 의미 영역을 확장해가는 저자의 시 세계를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어법과 가볍고 간결한 문장으로 독자에게 선물하고 있다.

 

배 시인은 "앞으로도 잊혀 가는 모든 것에 애정을 가지고 아름다운 자연과 처절한 자기 성찰 그리고 바다 향기 나는 고향, 어머니와 예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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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판 도가니 ‘색동원사건’...입소자 19명 성폭행
인천의 한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들이 시설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적 학대를 당한 정황이 드러났다. 시설에 입소해 있던 여성 장애인 전원이 시설장 A씨로부터 성폭행 등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색동원은 장애인 보호의 공간이 아니라 ‘성폭력의 도가니’였다. 여성 거주인 전원이 성폭력 피해자였으며, 시설장은 흉기까지 동원해 이들을 협박하는 인면수심의 행태를 보였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는 인천 강화군 소재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시설장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강간·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지난해 9월까지 시설에 있던 여성 장애인 17명 전원과 퇴소자 2명 등 19명이 성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3월 신고를 접수한 뒤 같은 해 9월 해당 시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강제수사가 시작되며 여성 입소자들에 대한 분리 조치도 이뤄졌다. 다만 경찰은 중증발달장애인들로부터 피해 진술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한 대학 연구팀이 지방자치단체 의뢰로 마련한 ‘색동원 입소자 심층조사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두고 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