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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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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얼미터]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34.1% '취임 후 최저'…부정평가 62.2%

국민의힘 35.5%, 민주당 28.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발 부동산 투기 의혹의 영향으로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은 3.6%p 내린 34.1%(매우 잘함 18.4%, 잘하는 편 15.7%)로 나타났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4.8%p 오른 62.2%였다. '모름/무응답'은 1.2%p 감소한 3.7%였다.

 

문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대구·경북, 광주·전라, 대전·세종·충청, 부산·울산·경남, 인천·경기,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했고, 여성과 남성, 30대, 50대, 60대, 40대, 70대 이상, 중도층 등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소폭 하락하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지난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3.1%p 떨어진 28.1%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부산·울산·경남, 인천·경기, 서울, 여성, 70대 이상, 50대, 60대, 20대, 40대, 여성, 중도층 등에서 빠져나갔다.

 

반면 광주·전라, 남성 등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에서 3.1%p 오른 35.5%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 서울, 여성, 남성, 30대, 50대, 60대, 70대 이상, 20대, 진보층, 중도층 등에서 올랐다.

 

국민의당은 0.6%p 오른 9.0%였고, 정의당은 1.1%p 오른 6.1%였다. 또 열린민주당은 0.2%p 오른 4.8%, 기본소득당과 시대전환은 각각 0.8%와 0.6%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3.2%였다.

 

이번 국정 수행 지지율 여론조사는 YTN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응답률은 6.2%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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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