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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양주예총 "경기도 공공기관 양주시 유치" 강력 촉구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이하 ‘양주예총’)는 전날(1일) 양주시청 광장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양주시의회 정덕영 의장, 양주시 성열원 복지문화국장, 양주예총 김영환 회장이 참석했다.

 

이외에 국악협회 최정숙 회장, 문인협회 손치하 회장, 미술협회 이복규 회장, 사진협회 강재성 회장, 연극협회 노연은 회장, 연예인협회 김채희 회장, 영화인협회 홍명옥 회장, 음악협회 김진수 회장과 회원들, 관계부서 공무원 등도 자리했다.

 

양주예총 김영환 회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에 따라 유치 주력기관으로 선정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 등 3개 기관이 양주시에 이전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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