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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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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새 대표에 36세 이준석...내년 대선 진두지휘 한다

 

국민의힘 새 대표에 1985년생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신임 이 대표의 나이는 만 36세다. 보수 정당은 물론 주요 정당 역사상 30대 대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경선에서 신임 이 대표는 9만3392표(43.82%)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임기는 2년으로 이 대표는 내년 3월 있을 대선 준비를 맡게 된다. 

 

나경원 후보는 7만9151표(37.14%)를 얻으면서 2위에 올랐고, 주호영 후보(2만9883표, 14.02%), 조경태 후보(5988표, 2.81%), 홍문표 후보(4721표, 2.22%)가 뒤를 이었다.

 

한편 최고위원에는 배현진·조수진·김재원·정미경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에는 김용후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당원투표 7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결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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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