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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 질환 개선”...포스트바이오틱스 ‘디글루 MB2 유산균배양건조물’ 특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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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불규칙적인 식습관은 물론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가공식품, 밀가루 음식, 찬 음료 등을 많이 섭취하면서 소화장애나 염증성 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가벼운 증상인 신트림, 복부팽만감, 설사나 변비 등으로 시작되지만 방치하면 장내미생물 균형이 무너지는 디스바이오시스는 물론 장누수증후군으로까지 이어져 혈액이 오염되고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마이크로바이옴(대표이사 변지영)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염증성 장 질환의 예방·개선·치료 효능이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디글루 MB2 유산균배양건조물’을 연구·개발해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 관계자는 “염증성 장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약물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유산균으로 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전했다.

 

‘디글루 MB2 유산균배양건조물’은 글루텐 분해능을 가지는 디글루 GLU70 균주를 사균화해 장 건강의 효능을 더 높인 ㈜마이크로바이옴의 포스트바이오틱스다. 염증성 장 질환의 예방, 개선, 치료에 대한 효능은 ▲글리아딘을 처리한 마우스를 이용한 공장 조직의 병리학적 변화 ▲염증성 사이토카인 함량 ▲글리아딘 관련 단백질 및 염증성 단백질 발현 변화 등을 통해 확인했다.

 

먼저 글리아딘을 처리한 마우스 공장 조직의 병리학적 변화를 관찰했을 때, 글리아딘 처리군의 경우 융모 내 염증세포 침윤의 증가와 변성 및 부종의 정도가 극심했다. 반면 디글루 MB2 처리군의 경우 글리아딘에 의한 장 조직 손상을 억제했다.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함량 및 관련 단백질 발현 정도를 측정했을 때 디글루 MB2 섭취군에서 글리아딘이 야기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TNF-α의 분비량은 감소하고 항염증성 사이토카인 IL-10의 분비는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됐다.

 

 

장누수증후군 관련 단백질로 밀착결합을 유지시키는 조눌린(zonulin) 및 트렌스글루타미나아제2(TGM2, transglutaminase)와 염증성 단백질인 p65NF-κB의 단백질 발현 정도를 분석하였을 땐 글리아딘 처리군의 경우 모든 단백질의 발현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반면, 디글루 MB2 처리군의 경우 글리아딘 처리군 대비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마이크로바이옴 관계자는 “‘디글루 MB2 유산균배양건조물’은 이미 제조 공급되고 있다”며 “늘 속이 더부룩하고 설사를 하며 복통으로 불편했던 분들이 무너진 장내미생물 불균형을 회복하고 염증성 장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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