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2℃
  • 구름많음강릉 11.8℃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10.5℃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9.7℃
  • 맑음부산 16.6℃
  • 맑음고창 8.0℃
  • 맑음제주 13.3℃
  • 맑음강화 9.1℃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11.9℃
  • 맑음경주시 9.6℃
  • 맑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3일 월요일

메뉴

사회·문화


JYJ, 에이백스와의 소송서 승소 “78억원 지급해라”

그룹 JYJ가 일본 에이전시 에이백스(AVEX)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부존재 등 소송에서 승소했다.

18일 일본 동경지방재판소는 일본 최대 매니지먼트회사인 에이벡스에게 “JYJ의 일본 내 독점 매니지먼트권을 주장하는 등의 행위를 하지 말 것”이라며 “JYJ의 소속사인 씨제스에 약 6억 6000만엔(한화 약 78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백스는 씨제스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을 인정하고, 씨제스 대표 개인에게도 손해배상금 약 100만엔(한화 약 11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도 함께 내렸다.

지난 2009년 11월 SM과 전속 분쟁에 휘말렸던 JYJ는 소속사 씨제스를 통해 2010년 2월 에이벡스와 일본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양측 간 의견충돌이 일어났고, 에이벡스는 갑자기 여러 가지를 문제 삼으며 JYJ의 일본 활동을 중지 시켰다.

씨제스는 에이백스가 JYJ와의 전속계약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아, 자체적으로 일본콘서트를 진행하려 했으나 에어백스 측은 JYJ에 대한 일본 내 독점 매니지먼트권을 주장하며 콘서트 등 활동을 방해해왔다. 그해 4월 씨제스는 도쿄 지방법원에 활동방해행위 금지 및 손해배상 등을 청구했던 바 있다.

일본법원의 판결에 대해 씨제스 관계자는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JYJ의 일본 내 활동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 배관 수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배관 누수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공장 내 한 건물에서 A씨(20대)가 작업 도중 패널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높이는 약 3m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목격자 진술에서는 9m라는 주장도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하면 사고 당시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 위에서 배관 누수 지점을 확인하며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A씨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과 계약 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해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