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계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총무과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다.
한편 김 씨는 지난 2월 9일 이른바 ‘과잉 의전 논란’ 등이 불거지자 “제가 져야 할 책임을 마땅히 지겠다”며 사과한 바 있다.
경찰이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계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총무과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다.
한편 김 씨는 지난 2월 9일 이른바 ‘과잉 의전 논란’ 등이 불거지자 “제가 져야 할 책임을 마땅히 지겠다”며 사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