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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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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민주당·새물결 합당 선언…“18일 이전 합당 완료”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이 7일, 합당 서약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합당을 선언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서약식에서 양당은 합의된 공동선언에 입각해서 정치교체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8일까지 합당을 완료하기로 했다.

 

양당은 당원 토론과 당원 투표 등 각 당의 합당 절차를 거친 후 합당 수임기구 합동 회의를 통해 합당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는 “합당절차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서 정치교체에 대한 연대를 추진했던 대선 때의 생각과 추진력을 강화하겠다”면서 "합당이 되면 화합적 결합은 물론 뜻을 같이 하면서 정치 교체와 민주당이 추진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가치와 정책들을 힘을 합쳐 매진하고, 온 힘을 저희 새로운 물결 당원과 함께 합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국민은 양당 기득권 정치를 해체하고 혐오와 낡은 정치를 청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며 “그 명령을 받들어 정치개혁의 길로 나아가는데 양당이 뜻을 합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는 새로운 정치교체의 대장정에 나섰다”며 “정치교체를 거부하는 특권세력의 저항이 우리의 앞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새로운물결과 민주당이 오늘 한 식구가 되었다”면서 "경제 전문가이자 사회 문제 해결 능력과 국제 감각도 고루 갖춘 김 대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하다. 이름 그대로 민주당에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동연 대표는 이날 서약식이 열리기 전 국회 본청 앞 민주당 의원들의 정치개혁 법안 처리 촉구 농성 현장에 방문해 이들과 짧은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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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