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인뉴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동탄ㆍ병점 교통 확 뚫겠다”...교통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동탄과 병점 지역을 위한 교통 정책들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교통 공약을 ▲철도ㆍ지하철 ▲버스ㆍ대중교통 ▲고속도로ㆍ도로 ▲보행환경ㆍ교통체계 등 총 4가지 분야로 세분화시켜 제시했다.

 

철도ㆍ지하철 분야 주요 공약으로 ▲GTX-A 개통 조속 추진 ▲GTX-C 병점 연장 조속 추진 ▲동탄 트램 조기 개통 및 역사 추가 ▲동탄 인덕원선 조속 착공 ▲1호선(서동탄-동탄) 연장 및 솔빛나루역 조속 신설 ▲1호선 화성(병점역) 통과 전(全)구간 지중화 사업 실시 등을 발표했다.

 

버스ㆍ대중교통 분야로는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조기 건립 ▲동탄역 접근성 개선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신설 추진 ▲서울ㆍ수원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동탄 문화디자인밸리 앞 대중교통 확충 등을 제시했다.

 

고속도로ㆍ도로 분야는 ▲경부고속도로 남동탄IC 개발 추진 ▲화성시 고속화 순환도로 개발 조기 실시 ▲병점 반월동 도로 신설 추진 ▲화성 동부-서부 교통인프라 구축 등 공약들을 약속했다.

 

보행환경ㆍ교통체계 공약으로는 ▲동인선(능동역/메타역) 출입구 추가 신설 ▲동탄ㆍ병점 주요 시내 교통신호체계 전면 개선 ▲센트럴파크 지하 공영주차장 신설 등을 추가로 공약에 반영했다.

 

정명근 후보는 “진행 중인 사업은 적시에 준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검토 중인 사업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