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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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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계양구민의 정책제안에 즉석 답변하는 이재명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 임학동에서 선거 유세를 펼쳤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지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계양구민들과 악수하며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시민에게 한발짝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 위원장은 임학동 일정이 끝난 후 떠나는 순간까지 구민들의 즉석 정책 제안을 듣고 지지를 호소하는 등의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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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