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3.7℃
  • 흐림강릉 1.7℃
  • 흐림서울 5.6℃
  • 구름많음대전 3.3℃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3.3℃
  • 맑음광주 3.4℃
  • 구름많음부산 6.5℃
  • 구름많음고창 -0.2℃
  • 맑음제주 7.6℃
  • 흐림강화 4.0℃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0.5℃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4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서울 주유소 휘발유값 최대 511원 차이

강남동하주유소 2374원…은평코끼리주유소 1863원

서울시내 주유소 간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최대 511원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 감시단이 전국 1만3천여 개 주유소 판매가격을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통해 비교한 결과, 지난 7일 기준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에 위치한 동하석유 주유소로 리터당 2374원을 기록했다. 이어 중구 필동주유소 2330원, 서초구 반포주유소 2329원, 중구 서남주유소 2329원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은평구 코끼리주유소와 불광주유소로 리터당 1863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은평구 다회주유소 1864원, 성북구 (주)중앙 1868원, 구로구 알뜰풀페이주유소 1869원 등이다.

한국주유소협회 관계자는 “주유소마다 가격이 차이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지대, 인건비, 물류비 등”이라며 “각 정유사 공급가와 대리점들의 납품단가도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류 공동 구매와 셀프 주유로 가격을 내린 알뜰주유소의 가격 차이도 지역별로 제각각이다.

그러나 석유감시단은 “지난해 1월 조사 결과 알뜰주유소 주변 주유소의 가격은 인근 시·군 주유소 가격보다 리터당 38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 주변지역의 가격을 인하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석유 최고가격제 첫날, 정부 ‘범부처 강력 단속’...불법 석유 유통 근절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13일, 정부가 석유 가격 안정과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단속과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오전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범부처 합동점검단 회의’를 주재하며 불법 석유 유통 근절과 가격 안정 조치의 실효성 확보를 강조했다. 합동점검단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조직이다. 점검단은 국제·국내 석유 가격 모니터링, 가격담합 단속,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점검, 가짜 석유 유통 단속 등을 수행해 왔다. 점검단은 이달 6일부터 수급 불일치, 과다·과소 거래, 소비자 신고 다발 등 위험군으로 분류된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800회 이상 집중 점검을 실시해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김 장관은 “국민의 불안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모든 불법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지금의 위기는 모두의 위기인 만큼 공동체 정신에 기반한 고통 분담이 필요한 만큼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단속으로 국민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최고가격제 시행 초기 2주를 특별 단속기간으로 지정해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