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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는 '성착취'다' 정책토론회 열려

 

'십대여성인권센터'와 '국회여성아동인권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십대여성인권센터 의료지원단'이 주관하는 "성매매는 '성착취'다" 정책토론회가 5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십대여성인권센터 의료지원현황 분석을 중심으로 한 이날 토론회에는 김희선 동국대 일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십대여성인권센터 의료지원단), 지구덕 한서중앙병원 원장(정신건강의학과/ 십대여성인권센터 의료지원단) 김혜래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 과장, 장석준 여성가족부 권익기반과 과장, 선미화 경찰청성폭력수사계장 경정, 전윤정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김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박사, 조은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부장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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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