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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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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YS 7주기 추모식서 묵념하는 정·관계 인사들

 

여야 정치권 인사를 비롯한 100여명의 정·관계 인사들이 22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故 김영삼 전 대통령 7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대도무문, 김영삼식 큰 정치가 그립다"며 고인을 추모하는 한편 "대통령님의 뜻을 받들어 통합의 정치, 큰 정치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있는 민주주의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박정희 대통령님이 이룩한 산업화, 김영삼 대통령님이 이끈 민주화를 근간으로 하는 정당"이라며 "김영삼 대통령님은 우리 당의 자랑이요,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우리 사회의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기 위해 과감히 결단하고 싸우셨다"며 "역사가 기억할 업적"이라고 전했다.

 

추모식에 참석자들은 이후 김 전 대통령 묘소에서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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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저항’ 윤석열 구치소 CCTV 영상 온라인 유출 논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 서울구치소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CCTV 영상 일부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2일 온라인상에서 퍼진 19초짜리 구치소 영상에는 윤 전 대통령이 자리에 앉아 특검을 향해 고개를 돌리며 무언가 말하는 장면과 난감해하는 집행관들의 모습도 그대로 포착됐다. 앞서 여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현장 검증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 대한 CCTV 등 영상 기록을 열람한 바 있다. 여당 간사인 김용민 의원은 CCTV 영상 열람 후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은 속옷 차림으로 누워 집행을 거부하면서 ‘나에게 강제력을 행사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반발했다”며 “그러면서 변호인을 만나겠다고 하는 등 집행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은 열람 현장에 참석했던 국회 관계자가 영상을 촬영해 유출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지만, 국회 법사위원 쪽은 영상 촬영 및 유출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법무부 측은 영상 유출 경위 파악에 나섰고,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법적 대응 여부를 논의 중이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