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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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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 민주당, 국회서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규탄대회’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규탄대회’를 열고 현 정권을 규탄했다.

 

민주당 의원들과 지역위원장, 당원, 당직자, 보좌진 등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규탄대회에 참석해 검찰의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정치보복'이자 '야당탄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규탄대회에 2,50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표는 “물가 폭탄·이자 폭탄에 가계와 기업들이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삶이 이렇게 힘든데, 지금 윤석열 정권 무엇을 하고 있느냐. 잡으라는 물가는 안 잡고 이재명 잡는 데 국력을 소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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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가뭄 대응 2단계 격상…“2주 뒤 큰 피해 불가피”
강릉에 재난사태가 선포된 지 하루 만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도는 31일 가뭄 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 체제로 격상,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강원도교육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분야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도는 취약계층 물 공급과 소상공인 피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리조트·관광지에 절수를 요청했고, 휴교·단축수업 및 급식 대책도 검토 중이다.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홍제정수장은 현재 전국 소방차들이 운반한 물에 의존하고 있다. 주 공급원인 오봉저수지는 저수율이 14.9%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수도 계량기의 75%를 잠그는 제한급수가 시행되고 있다. 도는 전국 살수차 지원, 민간 기부와 자원봉사까지 연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 9월 1일부터는 현장 관리관을 파견해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 대응을 강화한다. 여 부지사는 “현재로서는 뚜렷한 강수 예보가 없어 2주 뒤면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모두 큰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범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