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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피타입-스윙스, 드라마 ‘돈의 화신’ OST ‘머니(Money)’ 발표

실력파 래퍼 피타입과 스윙스가 SBS 드라마 ‘돈의 화신’ OST Part 5 ‘머니(Money)’를 발표했다.

‘머니’는 프로듀서 라이머와 원영헌 작곡가가 만들었다.  피타입과 스윙스는 이 곡을 돈의 냉혹함과 절실함이란 양면성을 직설적으로 풀어냈다.

이 곡은 브랜뉴뮤직의 대표 ‘빅대디’ 라이머가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코러스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한 미스에스의 강민희도 피쳐링 보컬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 높혔다.

음원은 16일 오후 8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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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딸 '아빠찬스' 파헤친다...채용비리 공수처 고발 '잰걸음'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이 17일 오후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관련 특혜채용 의혹의 주요 혐의자들을 고발했다. 이번 고발로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 심 씨의 2024년 국립외교원 기간제 연구원 채용과 2025년 외교부 공무직 연구원 채용 과정에서 발생한 복수의 특혜 정황에 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출범한 진상조사단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심 씨가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음에도 국립외교원과 외교부에 최종 합격한 경위를 전방위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우정 검찰총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그리고 당시 국립외교원장으로 심 씨의 대학원 지도교수였던 박철희 주일대사와 채용 과정의 면접위원 등이 직권을 남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심 총장의 딸 채용 과정에서 외교부의 지원자격 변경을 통한 특혜 제공,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는 무급 인턴 및 연구활동을 35개월 실무경력으로 합산한 부풀리기와 외교부의 검증누락, 내부 규정과 권익위 매뉴얼 위반 정황 등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큰 상황이다. 해당 사건은 시민단체의 고발로 공수처 수사 3 부에 배당되었으나, 핵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