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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신화, 다음달 말 11집 앨범 발표


신화는 17일 ''2013 신화 15주년 기념 콘서트-더 레전드 콘티뉴스(THE LEGEND CONTINUES)''에서 4월말 정규 11집 앨범이 발매된다고 전했다.

신화는 "앨범 절반 정도의 작업이 벌써 끝난 상태로 기성 작곡가의 곡들보다 신인작곡가 곡들로 채웠다"면서 "신화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신화는 16일, 17일 이틀간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어 화제가 됐다.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는 총 2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원조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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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딸 '아빠찬스' 파헤친다...채용비리 공수처 고발 '잰걸음'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이 17일 오후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관련 특혜채용 의혹의 주요 혐의자들을 고발했다. 이번 고발로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 심 씨의 2024년 국립외교원 기간제 연구원 채용과 2025년 외교부 공무직 연구원 채용 과정에서 발생한 복수의 특혜 정황에 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출범한 진상조사단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심 씨가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음에도 국립외교원과 외교부에 최종 합격한 경위를 전방위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우정 검찰총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그리고 당시 국립외교원장으로 심 씨의 대학원 지도교수였던 박철희 주일대사와 채용 과정의 면접위원 등이 직권을 남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심 총장의 딸 채용 과정에서 외교부의 지원자격 변경을 통한 특혜 제공,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는 무급 인턴 및 연구활동을 35개월 실무경력으로 합산한 부풀리기와 외교부의 검증누락, 내부 규정과 권익위 매뉴얼 위반 정황 등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큰 상황이다. 해당 사건은 시민단체의 고발로 공수처 수사 3 부에 배당되었으나, 핵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