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세종문화회관, 가정의달 맞아 청소년에 티켓 할인제공

 

세종문화회관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성년에게 서울의 역사와 유네스코 무형유산을 배울 수 있는 역사 공연 티켓을 할인가로 제공한다.

 

‘광화문이야기, 한양에서 서울까지’ 티켓을 어린이·청소년이 구매할 경우 30% 할인을, ‘일무’를 청소년과 만 24세 이하 성년이 관람할 경우 (관람료) 30% 할인을 제공한다.

 

광화문이야기, 한양에서 서울까지는 5월 5·6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어린이 합창단체(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가 광화문의 역사적 사실을 주제로 연주를 진행한다.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현재와 미래라는 소주제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무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 ‘종묘제례악’을 55명의 무용수가 열을 맞춰 펼치는 대형 군무로 선보여지는 공연이다. 5월 25~2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세종문화회관티켓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감] 무자격 날씨 유튜버 활개...기상청, 관리·제재 전무
17일 오전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상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잘못된 기상 정보를 유포하는 유트버들로 인해 국민들의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상법 17조는 예보 또는 특보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기상사업자로 등록한 자’로 규정하고 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상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채 유튜브에 날씨 영상을 올리는 채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많은 국민들이 기상청 공식 채널보다 무자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날씨 정보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심각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제6호 태풍 위파에 대한 예보 영상을 예로 들었다. 지난 7월 13일 한 유튜브 채널에 위파가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는 예보 영상이 올라왔지만, 실제로 위파는 한반도에 닿지 않았고 이 영상의 조회수는 9만4000회나 됐다. 반면, 같은 날 기상청 공식 채널에 공개된 예보 영상에는 ‘밤부터 더 강하게 온다. 전국 비. 남부와 강원 집중호의 주의’라는 내용이 담겼고, 조회 수는 1만회에 그쳤다. 김 의원은 “태풍이 안 와서 다행이지만 반대로 안 온다고 예보했다가 실제로 오는 경우가 발생하면 국민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