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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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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100% 국민행복실천본부 26일 발족

첫 고위 당·정·청 회의 30일 개최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 내에 모든 대선 공약 관련 법안을 입법화 하는 것을 목표로 ‘100% 국민행복실천본부’를 26일 발족했다. 오는 30일에는 박근혜 정부 들어 첫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연다.

국민행복실천본부는 공약과 관련해 제·개정해야 하는 법안을 204개로 파악하고 있다. 이 가운데 68개 법안은 이미 발의했고 나머지 법안은 늦어도 다음달까지 발의할 계획이다. 본부는 총 40명의 의원이 배치돼 대선공약의 입법 절차를 뒷받침한다.

당·정·청 수뇌부는 오는 30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워크숍 형태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기로 했다.

청와대에선 수석 비서관, 정부에선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새누리당에선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과 국회 상임위원장·간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4월 임시국회에서 우선 추진할 주요 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부동산 거래 활성화, 물가 안정 등 주요 경제 현안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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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