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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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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국민대통합위원회 이달 출범

청년위원회와 함께 2대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

안전행정부는 국민대통합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 중 확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이달 출범하는 청년위원회와 함께 박근혜 정부 들어 새로 설치되는 2개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 중 하나이다.

위원회는 우리 사회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기 위한 국민통합 정책의 기본방향을 정하고 국민통합 국가전략 수립과 관련한 대통령 자문기능을 수행한다.

위원은 민간위촉위원 40명과 각 부처 장관 등 당연직 20명으로 구성되며 일년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회에는 분과위원회와 지역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업무 지원과 실무를 수행하는 기획단도 둘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는 모두 13개가 있다. 전 정부 위원회인 국가경쟁력위원회와 사회통합위원회, 미래기획위원회, 국가브랜드위원회 등 4개는 폐지됐고 녹색성장위원회는 국무총리 산하로 격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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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